내일 ‘독도의용수비대 기념 사업회’ 현판식 _베토 카레로에서 담배 피울 수 있어요_krvip
독도의용수비대 기념 사업회는 내일 오전 서울 여의도 동우국제빌딩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기념사업회는 국가보훈처의 예산 지원 등을 받아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건립과 자료의 수집,연구, 기념사업 홍보 등을 할 예정입니다.
독도의용수비대는 일본의 침탈로부터 독도를 지키기 위해 울릉도 주민 33명이 모여 만들었으며, 지난 1953년 4월부터 1956년 말까지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