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오늘 여야 지도부 만찬 _앱 소유자가 돈을 버는 방법_krvip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저녁 여야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한국의 배타적 경제수역에 대한 일본의 수로 측량 계획과 관련해 초당적 대처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노 대통령은 여.야 정당대표와 원내대표, 관련 상임위원장들과의 오늘 저녁 간담회에서, 동해 EEZ 문제와 관련한 최근 상황을 설명하고, 정치 지도자들의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오늘 만찬 간담회에는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 민주당, 국민중심당은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대부분 참석했지만 한나라당은 불참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여.야 지도부의 의견, 그리고 오늘 아침 청와대에서 소집한 '관계 장관회의'의 논의 결과를 검토해 이르면 내일쯤 단계별 구체적 대응방안을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