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월드컵대회의 대 독일전이 끝난 뒤에 김 호 감독에게 전화를 해서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 통화에서, 세계 최강팀과 3대2까지 간 것은 우리축구가 세계수준 임을 말해주는 것이며, 승리를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모두가 분전한 결과로 본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윤성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월드컵대회의 대 독일전이 끝난 뒤에 김 호 감독에게 전화를 해서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 통화에서, 세계 최강팀과 3대2까지 간 것은 우리축구가 세계수준 임을 말해주는 것이며, 승리를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모두가 분전한 결과로 본다고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