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前 주택조합장과 짜고 양도세 9억 포탈_베팅 플레이어의 판단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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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서울 노량진 본동 지역주택조합에 토지를 팔면서 다운계약서를 쓰게 해 양도소득세를 포탈한 혐의로 60살 홍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홍 씨에게 다운계약서를 써준 전 조합장 50살 최 모 씨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 2009년 7월 사업 부지 내 토지와 건물을 모두 100억원에 팔기로 계약하면서 마치 40억원에 매매한 것처럼 허위 계약서를 써 양도소득세 9억여원을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