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40대 여성 실종…경찰 수사_포커 게이 섹스하기_krvip

알고 지내던 경찰관을 만나러 나간 40대 여성이 실종된 뒤 관련 경찰관도 종적을 감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군산에 살고 있는 40살 이모 씨가 지난 24일 군산경찰서 소속 40살 정모 경사를 만나러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5일 경찰 조사에서 이 씨를 만난 적이 없다고 말한 뒤 종적을 감춘 정 경사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은 정 경사가 어제 대전과 전주 등을 거쳐 군산에 있는 것으로 보고, 연고지 등을 중심으로 행적을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강원도 영월에서 발견한 정 경사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보해 실종 여성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